오리 이원익 평전

‘초가집 정승’ 오리 이원익.  그는 누구인가

우리 역사에 이런 공직자는 없었다.  “안민이 첫째이고 나머지는 군더더기일 뿐.”  자신을 낮추고 오직 나라와 백성만 떠받든 공복, ‘그가 있으면 온갖 사물이 제자리를 잡게 되는’ 소박한, 그러나 비범한 인물 오리 이원익 대감.

세상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오리 이원익 소개

오리 이원익은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친 공직생활 60여년 간 40년을 정승을 지내며 여섯 번이나 영의정에 오른 큰 인물이지만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이 때문에 청렴결백을 온 몸으로 실천한 조선조의 대표적인 청백리로 추앙받고 있습니다.